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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롯데건설 임원진의 현장 경영과 맞물려 진행됐다.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은 현장에서 오전에는 안정보건경영회의와 안전점검에 이어, 오후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에 참여했다.
작업복을 입고 현장을 지킨 오 대표는 근로자의 목에 미용 가운을 둘러주고 미용실 내부를 청소하는 보조 역할을 자처했다. 미용실 밖에서는 임원진이 미용을 마친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이 담긴 상자를 각 모국어로 적힌 응원 카드와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건설이 추구하는 안전 및 상생 경영의 일환이다. '건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은 근로자들의 마음을 살피고 신뢰를 쌓는 소통에서 시작된다'는 임원진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 특히 다국적 근로자 비중이 높은 들목교 외곽순환도로 현장에서 이들을 하나의 '가족'으로 포용하겠다는 의지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장의 땀방울에는 국경이 없으며, 현장 한 곳 한 곳을 함께 지어 올리는 다국적 근로자들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소통과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