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화 협력제계 구축·공동 현안 대응과 교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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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협의회 운영의 근간이 될 회칙을 의결한 데 이어 초대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의회와 광주 5개 자치구의회 의장 등 27개 시·군·구의회 대표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방의회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현안 대응과 정책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협의기구다.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주 의장은 앞으로 27개 시·군·구의회를 대표해 의회 간 협력사업을 조율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이끌게 된다. 또 지방의회의 공통 현안을 정부와 통합특별시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참석한 의장들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다양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상생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 의회 차원의 홍보와 협력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상주 초대 협의회장은 "전남과 광주를 대표하는 의장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 의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지방의회의 공동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면서 통합특별시 시대에 걸맞은 지방의회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