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法,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구속…“증거인멸 염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26010007695

글자크기

닫기

정민훈 기자

승인 : 2026. 05. 26. 23:06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김세의 가세연 대표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김새론씨 사망과 관련해 배우 김수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구속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김수현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씨와 교제했고,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씨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고인의 녹취록을 조작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을 1년여간 수사한 결과 김 대표가 대중의 관심을 받기 위해 허위임을 알고서도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민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