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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1분기 매출·영업이익 ‘뚝’…“하반기 반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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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5. 14. 16:37

[K Car 사진자료] K Car 로고
케이카 로고/케이카
케이카는 1분기 매출액은 5721억원, 영업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33.8% 줄어든 수치다.

케이카는 대규모 마케팅과 외부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케이카는 자동차 구매 성수기인 3~4월을 앞두고 TV 캠페인을 포함한 대규모 마케팅을 재개했으며 연말 대비 재고를 1000대 이상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매입 전략을 펼쳤다.

케이카는 수익성 중심의 매입 전략으로 빠르게 전환해 신규 매입 차량의 수익성이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3월 이후 매입 차량은 기존 대비 약 2배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어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5월 이후부터는 수익성 회복 흐름이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케이카는 지난 3월 이후부터 수익성 중심의 매입 전략으로 전환됐으며, 신규 매입 차량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카는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 확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2분기 내 '안심 직거래' 론칭을 통해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6월부터는 오프라인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복수의 신규 지점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케이카는 성장 사업과 운영 고도화를 통해 단기 변동성에 대응하면서도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정인국 사장은 "1분기 실적은 예기치 못한 외부 변수로 인한 일시적 조정의 결과"라며 "케이카의 전략 방향성과 성장 기반에는 전혀 변함이 없으며, 하반기에는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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