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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통합특별시 1금고, 지역 금융경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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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5. 13. 16:27

금고 지정과정 지역사회 기여도 등 일관된 기준 필요
57년간 금고 운영경험과 지역 밀착 금융 인프라 구축
광주은행
광주은행 전경
광주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제1금고 선정과 관련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운영 역량을 강조했다.

1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지난 57년간 광주광역시 금고와 전남 지역 시·군 금고 업무를 수행해 왔다. 현재 광주 80개, 전남 46개 등 총 126개 점포망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 260억원을 출자와 지역성장펀드 조성,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주·전남 거래 고객은 107만여 명, 지역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11조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인재 채용 비중도 놓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은행 임직원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 비율은 88.64%이며 최근 3년간 신입행원 채용의 지역 인재 비중은 82.78%로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통합특별시 금고 지정 과정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특히 금융기관 평가 시 지점 수와 지역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에 대해 일관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1금고는 통합 행정의 안정적 출발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 핵심 금융기관"이라며 "57년간 축적한 금고 운영 경험과 지역 밀착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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