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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마케팅’ 나선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홍보관서 비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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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5. 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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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구역 홍보관 내부 모습.
현대건설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단지 내 홍보관에서 개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현대건설이 제안한 비전과 압구정3구역의 미래 주거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장부터 전시, 상담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하나의 시나리오처럼 구성해 고객이 설계와 상품의 차별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홍보관은 '더 써클 원'의 일부 구간을 1대 1 스케일로 구현한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 단지를 순환하며 모든 동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핵심 구조를 실물 크기로 구현했다.

이어 입주민 전용 이동체계인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을 배치해 생활권을 하나로 묶는 이동 설계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DRT는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노선과 시간이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시스템이다.

단지 내 적용될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도 엿볼 수 있다. 모베드와 나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실물 전시와 구동 영상을 결합해 단지 내 이동과 서비스, 안전 관리까지 확장되는 미래 주거 환경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총 5175가구, 30개 동의 배치와 한강,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을 아우르는 구조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단지 모형존으로 이어진다.

단위가구는 '캠퍼스 유닛' 개념을 적용했다. 기둥을 제외한 내부 벽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가구원의 니즈에 맞춰 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창호는 프레임을 최소화한 설계를 반영해 시야를 넓히고 자연채광을 극대화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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