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팝페'·'A.A.무라카미', 독창적 문화 경험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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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28~31일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 2026'의 공식 호텔로 지정돼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투숙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LIV 골프는 지난달 29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업에 뜻을 모았다.
LIV 골프의 공식 파트너사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대회 공식 호텔로 운영된다. 대회장에 마련된 라운지에서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드CC에도 부스를 열고 방문객들이 체험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는 약 6만 명의 골프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협조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를 스포츠까지 확장해 폭 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 2일에도 '뷰오리'와 협업해 해운대를 배경으로 러닝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스포츠 연계 콘텐츠를 강화해 왔다.
아울러 파라다이스는 특색 있는 음악 행사를 통해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30~31일 아시아권 중심의 도심형 음악 축제인 '아시안 팝 페스티벌(아팝페) 2026'을 개최한다. 지난 2024년 처음 탄생한 아팝페는 아이돌 중심의 대중 음악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아시아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아팝페에서는 서울, 도쿄, 타이베이, 자카르타의 사운드가 한 무대로 모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모던록과 힙합 1세대인 김민규와 DJ 소울스케이프, 또 '뮤지션들의 뮤지션'인 선우정아가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김창완밴드와 오누키 타에코, 노이즈가든 등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의 글로벌 이벤트는 예술·미술 분야로 이어진다.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는 오는 9월 1일부터 약 5개월간 'A.A.무라카미'를 초청해 대규모 설치 전시 '뉴 네이쳐'를 개최한다. A.A.무라카미는 아즈사 무라카미(일본)와 알렉산더 그로브스(영국)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로 기후위기, 인공지능, 기술 윤리 등과 인간과의 관계를 작품으로 재구성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한국 전시에서는 '자연 이후의 자연'을 주제로 기술이 결합된 환경 미학을 감각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생물학적 수학을 활용해 안개, 빛, 공기 흐름 등 자연처럼 작동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작품이 주목된다. 파라다이스는 이번 전시와 같이 일반 관람객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문화 체험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음악과 예술, 스포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이벤트 협업을 통해 복합리조트로서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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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A.A.무라카미. 일본 출신 아즈사 무라카미, 영국 출신 알렉산더 그로브스](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5m/06d/20260505010001103000063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