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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업계, 예약·판매 중심 탈피 통합 운영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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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2. 12. 17:00

플랫폼 기업 쇼골프, 부킹부터 멤버십까지 설계 구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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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김포공항점. /제공=쇼골프
골프업계가 연습장, 골프장 예약, 이용 후 활동을 연계해 하나로 설계하는 구조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골프 산업은 단순한 예약·판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이용 전후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 모델을 앞세우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골프 플랫폼 기업 쇼골프가 골프 연습장, 부킹 플랫폼, 해외 골프장 운영, 멤버십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흐름의 좋은 예다. 쇼골프는 골프 연습장에서 형성된 경험을 실제 라운드로 연결하고 이후 재방문과 멤버십까지 확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골프업계는 이처럼 각각의 사업이 아닌 모든 것을 하나의 구조로 설계하는 방식에 최근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닌 '연습부터 이용 이후'까지 이어지는 골프 산업의 가치 사슬을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라는 평가다. 특히 부킹 플랫폼과 해외 골프장 운영 연계를 가장 차별화된 요소로 꼽는다.

수요 변동성과 공급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유통과 운영을 동시에 관리하는 골프업계의 구조적 접근이 어떤 성과를 거둘 지 관심이 쏠린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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