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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해수부 장관으로서 압축적으로 일하고 역대급 성과를 만들었다. 부족한 장관을 도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주신 해수부 직원들 덕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부산항 개항 150년, 해수부 개청 30년의 역사 위해 북극항로 선점 원년을 선언하고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제정으로 부산이 '해양수도'라는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며 "우리 부산이 대한민국 유일의 해양수도임을 명확히 했다"고 했다.
또 "북극항로 범정부 조직인 북극항로추진본부를 신설하고 해양수도조성과 등 3개 과를 만들어 북극항로 선점 추진동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을 해양수도로, 부산·울산·경남을 해양 수도권으로, 여수·광양·진해·부산·울산·포항에 이르는 지역을 북극항로 경제권역으로 묶어 한반도 남단에 서울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또 하나의 서울 수도권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해수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가 돼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는 데 부산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해수부 장관에서 물러났다. 최근 전 의원은 '부산을 위해 일하겠다'는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아 부산시장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