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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인1표제’ 도입 당원 85% 찬성 …투표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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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1. 24. 18:00

인사말하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YONHAP NO-4862>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민주당-국가대표 지도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등가성을 맞추는 '1인1표제'와 관련해 당원 의견을 수렴한 결과 85%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는 전체 당원 116만 9969명 중 37만 122명 참여해 31.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찬성은 31만 5827명(85.3%), 반대는14.7% (5만 4295명)이었다.

1인1표제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등 당내 주요 선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행사 가치 비율을 현행 20대 1 이하에서 1대 1로 변경하는 개정안이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 주권을 실현하겠다는 명목으로 1인1표제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다만 1인1표제는 지난해 12월 5일 중앙위원회에서 재적위원 과반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된 바 있다.

민주당은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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