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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두 음식축제는 사전등록 인원만 2만명을 돌파하는 등 행사 준비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고, 총 262개사 454부스가 참여해 지역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음식산업박람회에는 170개사 204부스가 참가해 '대구10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음식과 글로벌 푸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찰떡궁합관, 세계음식관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구 명품빵 브랜드 '대빵' 홍보관과 '빵지순례관'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구시는 대형 유통사와 지역 업체 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총상담액 18억원, 계약 예상액 7억원을 기록했다. 처음 마련된 해외수출상담회에서는 5개국 10개 업체가 참여, 360만 달러 규모 상담을 성사시키며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밀키트관, 라이브커머스 등 신유통 채널도 활발히 운영됐다.
한식·제과 분야 총 6개 부문에 370명이 참가한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이 중 36명이 우수 인재로 선발됐다. 또 '2026 대구 식품외식산업전망 세미나'를 통해 푸드테크 발전 방향도 논의됐다.
올해 함께 개최된 2025 대구커피&카페페스타는 92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상담 1030건, 120억원 구매상담, 38억원 계약액을 달성했다. 대구커피빈헌터스, 대구커피특별관, 글로벌 커피관 등을 통해 국내외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특히 주한 콜롬비아 대사가 방문해 지역 커피산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홍성주 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의 맛과 커피산업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지역 식품·외식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박람회 사진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30d/20251130010026522001574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