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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 밤에도 걷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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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11. 30. 09:45

안전·쾌적·감성 3박자 갖춘 수변도시 조성
건축과(신부제3교와 방죽교 사이 벽부조명)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된 방죽교./천안시
충남 천안천이 야간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천안시는 도심하천 주요 교량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장공사를 마무리하며 '빛으로 흐르는 천안'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새롭고 특색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시는 2억원을 투입해 신부제3교와 방죽교의 구조와 보행자 동선을 분석해 총 164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LED 라인조명과 열주등을 활용해 야간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교량과 주변 경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신부제3교 도장공사를 병행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쾌적·감성 등 3박자가 잘 어우러진 걷고 싶은 수변도시가 조성됨에 따라 야간 보행 동선도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염혜숙 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천, 원성천 등 도심하천을 중심으로 야간 도시경관 개선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빛으로 흐르는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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