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용된 신입직원 6명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 엄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와 경영안정 지원을 담당할 전문 인력으로 양성된다.
신보중앙회는 신입직원의 조기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주간의 신입직원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하며 이후 세종신용보증재단에 배치돼 현장 실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원영준 신보중앙회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신보중앙회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업무에 임해달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인재 육성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