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동화자연마루, 타일형 강마루 ‘대형 정사각’ 사이즈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23010008893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5. 10. 23. 13:06

기존 정사각 대비 약 1.5배 넓은 대형 사이즈
베스트 패턴 3종에 고급 신규 패턴 4종 추가
동화자연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 '슬레이트 스틸'
동화자연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 '슬레이트 스틸'./동화기업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의 대형 정사각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자사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의 대형 사이즈 제품으로, 새로 추가된 정사각 규격은 805 x 805㎜다. 기존의 정사각(650 x 650)과 직사각(650 x 1210) 규격에 이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규 사이즈는 기존 정사각 제품 대비 약 1.5배 넓은 면적을 보유한다. 한 장의 사이즈가 더 커짐에 따라 이음새가 최소화되어 동일한 공간도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새로 출시된 정사각 사이즈는 총 7가지 패턴으로 구성된다. 타일형 강마루의 트렌드를 이끈 인기 패턴 △사하라 라이트 △이모션 블랑 △몬테 화이트 3종 △슬레이트 모티프 △슬레이트 스틸 △포틀랜드 모티프 △포틀랜드 스틸 등 신규 패턴 4종이 추가됐다. 신규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유럽 천연석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운 색감과 질감을 반영해, 공간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신규 사이즈 제품은 자사 초대형 벽재 '시그니월' 및 가구 도어재 '디하임'과도 패턴 매칭이 가능하다. 바닥, 벽, 가구를 하나의 톤으로 구성해 공간의 통일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바닥재 패턴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실리콘을 운영하고 있어 완성도 높은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원목이나 합판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 찍힘과 긁힘, 손상에 강하다. 타일형 강마루 특유의 밝은 컬러는 일반적으로 찍힘이 도드라지기 쉬우나, 진 그란데 스퀘어는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내수성과 내습성 또한 우수해 습기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했다. 자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 NAF(Non-Added Formaldehyde) 보드를 소재로 사용해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최식헌 동화기업 마케팅서비스 부문장은 "진 그란데 스퀘어는 다양한 규격과 고급스러운 패턴에 뛰어난 기능성까지 갖춘 강마루"라며 "다양한 벽 자재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주거 공간은 물론 상업 공간에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진 그란데 스퀘어 대형 사이즈는 내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타일형 강마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