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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사회적 기여 신념…약 20년 간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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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10. 20. 11:47

계열사 대보건설·대보정신통신·대보유통 하반기 공채
총 두 자릿수 채용…26일까지 접수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대보그룹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2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끊임 없이 인력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보그룹은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채 규모는 총 두 자릿수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경영관리 등 관리직을 뽑는다.

대보정보통신은 △ 하드웨어 개발 △ 소프트웨어 개발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 현장관리 △ 경영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공통자격요건은 △ 4년제 대졸 이상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대보건설의 건축, 토목, 기계/설비와 안전보건 직무의 경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다음 달 중 두 차례에 걸쳐 면접을 진행한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단, 대보건설에 한해 토론 면접과 면접 전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창업주 최등규 회장은 청년고용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 이래로 근 20년간 지속적으로 공개채용을 이어왔다"며 "회사와 동반 성장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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