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김재화·이준혁·윤경호·백주희·이상희, 관객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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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BIFF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 현봉식과 김재화, 이준혁, 윤경호, 백주희, 이상희 등이 올해 영화제 부대 행사로 열리는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에 참여한다.
현봉식은 '승부' '로비' '파과' 등 올 한해에만 세 편의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김재화는 '그녀에게'로 지난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이준혁과 윤경호는 '리바운드' '히트맨2'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높은 인기를 누렸다. 또 백주희는 '인간수업' '유어아너'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상희는 '로기완'으로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조연상을 품에 안은 실력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화제를 찾은 관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이른 시일내 영화제 홈페이지(https://www.bi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