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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지난 20일 교내 파라다이스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예술 및 디자인 전공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전공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300여 명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박람회는 △채용존 △직무존 △홍보존 △이벤트존 △운영존 △부대행사 등 6개 테마존으로 구성됐으며 디자인, 영상, 시각, 미디어 등 전공 특성을 반영한 1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실질적인 직무 상담 및 현장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사전 수요조사와 학과 협의를 바탕으로 중복 직무를 최소화하고, 학과별 역량과 연계된 기업 매칭을 통해 전공별 맞춤 상담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운영된 이벤트존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취업 타로'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성향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상담이 이뤄졌고, '캐리커처 드로잉' 부스에서는 참가자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제작해 포트폴리오 표지나 자기소개서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일부 기업에서 우수 인재를 현장에서 1차 면접 선발하거나, 향후 채용 연계를 위한 후속 미팅을 확정하는 등 실질적인 고용성과도 함께 도출됐다.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전공 특성을 살린 맞춤형 박람회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무 중심의 취업 준비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과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및 진로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