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목표가 1만원·매수의견 유지
SK증권은 최근 LA 산불 관련 손실이 약 300억원 내외 반영되는 등 일회성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P&C 부문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관련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는 경북지역 산불 관련 영향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측했는데, XL 한도 등을 감안했을 때 200억원 내외 수준의 영향을 전망했다.
L&H 부문의 경우 지난해 중 세칙 개정, 해외 생보 관련 보수적 부채 적립 등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만큼 기저효과로 인한 부담 완화를 내다봤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관세 이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매크로 환경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재보험업 특성에 기반한 방어주 관점의 접근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원보험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 부담 등 전반적인 여건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하지만, 여전히 밸류업 공시 등 효율적인 자본 활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쉽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