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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새 정부 내수 부양책 기대감에 실적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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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5. 04.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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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엽익, 전년比 22.4% 증가한 5791억원 예상
LS증권, 목표가 8만원 상향·매수의견 유지
LS증권이 15일 롯데쇼핑에 대해 2025년 연간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S증권이 예상한 롯데쇼핑의 올해 순매출액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4조24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5791억원이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관세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내수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백화점 사업 또한 조기 대선 전후로 새 정부의 내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해외 출점 확대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할인점은 경쟁사의 기업회생 돌입에 따른 바잉파워 및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돼, 오카도(OKADO) 관련 비용 반영 시작에도 일부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연결 자회사 또한 최악은 지났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자산 재평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새 정부 기대감이 유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 스토리도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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