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래 성장동력 구축, 주가에 긍정적일 것"
NH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270만톤 규모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하는 데 예상되는 투자비 58억달러 중 29억달러는 차입, 29억달러는 현대차그룹과 미국 파트너가 조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분 비율은 현재 협의 중이나, 현대제철이 최소 30%를 취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현대제철은 최소 8억7000만달러(약 1조3000억원)를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 주도의 미국 제철소가 건설될 경우 자동차 강판 공급 현지화를 통해 관세 등 불확실한 대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900만톤에서 향후 1000만톤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자동차강판 수요가 성장동력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그간 뚜렷한 미래성장동력이 부재하던 현대제철의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