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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통증 오면 가까운 편의점으로”…안산시, 자동심장충격기 6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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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3.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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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시민의 소중한 생명 살리는 데 작은 불씨 되길"
안산 심장충격기
안산시는 GS25 안산신영점 등 24시간 운영하는 6개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정지 환자에게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다.

현재 안산시 관내에는 △공동주택 △행정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621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지만, 운영시간의 한계로 심야시간대 기기 이용이 제한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야간시간 대 응급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6곳에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GS25 안산신영점 △GS25 안산프라자점 △GS25 안산썬라이즈점 △GS25 고잔로데오점 △GS25 상록한국점 △GS25 안산중앙역점 등 6곳이다.

시는 향후 24시간 운영 편의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응급상황에 놓인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시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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