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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1억 투입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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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3.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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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물량 1208대… 3.5.7월 세 차례로 나눠 신청받아
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노후차량 조기 폐차 지원을 위해 총 41억원을 투입한다.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차량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 1208대다.

해당 차량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연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을 조기 폐차 비용으로 지원받는다. 이중 총중량 3.5t 미만의 배출가스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3월, 5월, 7월 세 차례로 나눠 조기 폐차 지원 신청을 받기로 했다. 1차 접수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 대기환경팀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해당 차량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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