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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과학고 유치 최종 확정… 과학인재의 요람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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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3. 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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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과학고 유치 통해 과학 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
과학고
지난해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등학교가 과학고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 장면 (왼쪽부터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신상진 성남시장-이광주 분당중앙고 교장). /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 설립과 함께 지역 내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친다.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형 과학고' 공모에서 최종 교육부 동의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최첨단 과학 교육 환경을 갖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경기형 과학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심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그동안 시는 풍부한 IT·바이오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분당중앙고등학교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교육 시설 구축과 함께 지역 내 첨단기업과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유치를 통해 과학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성남지역의 유수의 기업들과 연구소의 인적 인프라를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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