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목표가 7만1000원·매수의견 유지
한국콜마의 2025년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 목표치는 △국내 법인 15% △미국 법인 47% △중국·캐나다 법인 플랫(flat, 보합)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인 연우 2% 수준이다. 실적이 성장 중인 우수 브랜드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는지가 성장률 목표치를 좌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법인 매출 목표치는 경쟁사인 코스맥스(20%) 대비 소폭 낮은 듯 보이는데, 이는 내수 시장 위주로 영업하며 실적이 좋지 않은 브랜드가 주요 고객사 중에 존재하는 까닭이다. 특히 중국과 캐나다 법인 역시 매출 비중이 큰 고객사의 부진으로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ODM 사업은 브랜드사에 납품한 전체 품목(SKU)이 얼마나 '히트 제품'으로 성장해 영업 레버리지를 일으키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 가동되는 미국 제2공장은 현지 인기 브랜드 다수와 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고객 확보 상황에 따라 미국 법인 연결 흑자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