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목표가 7만3000원·매수 의견 유지
지난해 신한금융 비은행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이익기여도를 보여 온 신한카드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7.8% 감소한 5721억원을 기록했다. 연체율이 4분기 기준 1.51%로 상승하는 등 건전성 지표가 악화된 데 따라 대규모 대손비용이 발생한 영향이다.
다만 SK증권은 지난해 4분기 부실채권(NPL) 매각 규모가 394억원으로 전 분기 3337억원 대비 88.2% 감소한 점을 감안했을 때 일회성 요인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전반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캐피탈 역시 각각 지난해 ETF LP 파생거래 관련 손실과 투자자산 관련 평가 손실 기저효과가 있는 만큼 향후 시장 환경 개선 시 이익 개선 폭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업종 내 가장 큰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총 주주환원율은 자사주 매입·소객 1조원 등을 포함해 약 44%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