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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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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1.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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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분야 19개로 확대…지역 근로자도 가입대상 포함
박승원 시장 "지구와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 될 것"
1.광명시청 전경(신)
경기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확대 개편한다.

13일 광명시에 따르면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은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인증해 적립한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원까지 광명사랑화폐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탄소중립 실천 분야를 확대하고 실제적인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증 요건을 기존 17개에서 19개로 늘려 오는 15일부터 적용한다.

신설된 분야는 △기후의병 추천하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가정용 태양광 설치 △친환경 자동차 신차 구입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입 △도시가스레인지 인덕션 교체 설치 △리필 스테이션 이용 △시민 주말농장 등 총 8개 분야다.

또한 가입 대상에 광명 소재 직장 근로자를 포함해 더 많은 사람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시민 의견을 반영한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올해부터는 당월 적립한 모든 포인트를 본인 신청 없이 다음달 10일에 지역화폐로 자동 일괄 지급한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계단 이용하기 △공정무역 가게 이용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하기 △친환경제품 구입 등 실천 접근성이 높은 실천 분야 인증 요건을 조정해 탄소중립 참여 진정성과 실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 밖에 △실천일 당일 포인트 신청만 인정 △14세 미만 자녀 동행 실천 포인트 미지급 △지혜 소비 부문 실천 분야 6개 내 동일 실천 1건만 인증 △실천 분야별 실천 횟수 제한 등 운영제도 개편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는 쉽게 해결할 수 없지만, 광명시민과 함께 한 걸음씩 내딛는 여정은 분명 지구와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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