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곡성 온라인 쇼핑 ‘곡성몰’ 1년여만에 10억 돌파 ‘맞춤형 이벤트’ 공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0010010639

글자크기

닫기

곡성 강도영 기자

승인 : 2024. 10. 20. 10:59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착 결제시스템 도입
유기농쌀 백세미, 곡성 멜론 등 가장 많이 팔려
곡성군청2
전남 곡성군 청사 전경.
전남 곡성군 온라인몰 '곡성몰'의 누적 판매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

군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쇼핑몰 오픈 후 약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 10억 원 달성할 수 있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곡성몰' 활성화를 위해 △4월 구매왕을 찾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 기념전 △곡성멜론 특별 할인전 △추석맞이 할인전' 등 시기별 맞춤형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했다.

지난 4월에는 광주광역시 동명동 팝업스토어, 6월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여해 대도시권 소비자들에게 '곡성몰'을 알렸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선 지난 6월부터는 '곡성몰'에 착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소비자들은 곡성심청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곡성몰'은 지역 내 120여 농가와 업체가 입점해 쌀과 한우, 토란 가공식품 등 500여 종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중간 유통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장 판매가 많은 상품은 곡성 대표 농산물인 누룽지 향이 나는 유기농쌀 백세미와 곡성 멜론이 꼽혔다. 이어 홍로사과, 자포니카 민물장어, 숯불유과 등의순이다.
강도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