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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민 관심 날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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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7. 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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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시민 간담회 개최
안산도시공사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27일 시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안산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공인중개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사
안산도시공사가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시민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시민 14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3%인 1331명이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고 답해 사업 진행에 대한 대다수의 시민이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업추진 시기는 언제가 적합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66.8%가 '당장 추진해야 한다'는 답변이 66.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민의견 청취 등 충분한 논의 후'에 대해 26.9%, '경기회복 후 추진' 6.3%의 순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7일 시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안산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및 공인중개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허숭 공사 사장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며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중요성과 조속히 추진돼야 할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했다.

허 사장은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개발의 진전이 없던 안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도시경쟁력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사업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 20일 오후 7시 2차 시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세부적인 방식 등은 추후 결정해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허숭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안산 중심지인 단원구 초지동 666-2 일원 18만3927㎡ 부지에 명품 주거단지와 대형 쇼핑몰, 업무·숙박복합시설, 문화·체육시설, 학교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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