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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량은 총 7건으로 집계됐다. 전월(8건) 대비 1건 감소한 수치다. 거래금액도 3107억원으로, 전월(3585억원)보다 13.3% 줄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도 거래량은 12.5%, 거래금액은 53.5% 감소한 수준이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5가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서울 본사가 2038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거래금액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이처럼 오피스빌딩 거래가 저조한 이유로는 고금리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상 금리가 오르면 오피스빌딩 투자 심리가 위축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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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무실 거래가 급증한 것은 서울 중구와 용산구에 위치한 두 건물에서 다수의 거래가 체결됐기 때문이다.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도 높다는 게 부동산플래닛 측 설명이다.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의 KAL빌딩 내 14층을 제외한 사무실 20곳이 총 2541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용산구 원효로1가에 위치한 용산 더프라임타워 사무실 28곳도 229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8월 서울시 오피스빌딩과 사무실의 상반된 거래 양상과 더불어 올해 오피스 매매시장은 매월 증감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임대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통임대 후 재임대하는 '마스터 리스'(Master Lease)방식으로 운영되는 오피스 전대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임대 시장 동향을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