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석유화학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약 260억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27010016426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9. 27. 09: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위치도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위치도./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기본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루자인(Alujain National Industrial Co.)으로부터 'PDH·PP·UTOS 플랜트'의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NoA)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1950만달러(한화 약 260억원)이며, 내년 5월까지 수행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서부 메디나(Medina) 주(州)에 위치한 얀부(Yanbu) 산업단지에서 진행된다. 연 60만톤 규모의 프로판탈수소화(PDH) 플랜트, 50만톤 규모 폴리프로필렌(PP) 플랜트, 플랜트에 필요한 유틸리티 설비(UTOS)에 대한 기본설계를 진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주력상품인 PDH·PP에 대한 경험과 설계 기술력 바탕으로 한 FEED 경쟁력이 이번 수주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FEE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EPC(설계·조달·시공)까지 수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사우디 내에서의 지역 경험도 삼성엔지니어링이 프로젝트 성공을 자신하는 부분 중 하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2건의 사우디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5건이 PDH·PP 프로젝트다.

또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얀부 지역에서 루브레프(Luberef) 윤활기유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경험이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초기 Pre-FEED단계부터 진행하는 만큼 삼성엔지니어링의 혁신기술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FEED 수행과 EPC 연계수주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확실한 사업모델로 자리잡은 'FEED to EPC'의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