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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지난 5월 자매교류 10주년을 기념해 의왕시 대표단이 셴닝시를 방문해 체결했던 '자매도시 간 우호 교류 심화 및 협력 강화 협약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문화예술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교류 행사 개최 공동 지원 △상대 도시 문화축제 및 예술제에 예술대표단 파견 △문화관광 정보 플랫폼을 활용한 상대 도시의 문화관광 자원 홍보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셴닝시 상무 부시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셴닝시 대표단은 지난 13일 협력 합의서 체결을 시작으로 의왕시의 대표 여가 문화시설로 자리잡고 있는 백운호수와 롯데몰 타임빌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락중학교를 방문해 2015년 9월 셴닝시 온천중학교와 모락중학교 간 교류 협약으로 실시했던 학생 홈스테이 교류 재개를 위한 논의를 벌였다. 지역 내 기업들을 방문해 경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바쁜 일정도 소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셴닝시와 의왕시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관광 부문뿐만 아니라 경제, 스포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