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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해비타트에 성금 2억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맡고 있다.
이날 활동은 강원 동해에 위치한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이곳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는 내부 단열·창호·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최 씨의 조부인 독립유공자 고(故) 최대희 선생은 쇄운농민조합의 연락선전부로서 활동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바 있다. 2006년 독립운동 유공이 인정돼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펼치며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보수공사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넓히고,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환경 속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