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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패션피플이 DDP에 모인다”…서울패션위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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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9. 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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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 DDP서 진행…30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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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S 서울패션위크' 공식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이달 5~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 기간 총 30번의 런웨이가 펼쳐진다. 국내 디자이너(서울 컬렉션·SC) 브랜드 21곳,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제너레이션 넥스트·GN) 8곳, 기업 브랜드(메트로시티 )1곳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패션과 미술을 접목한 특별한 런웨이도 시도한다. 개막 첫날인 5일에는 그룹 '뉴진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트레이드 쇼에는 국내 패션기업 94개사와 27개국 127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편집샵 '에랄도' △영국 럭셔리 백화점 '리버티런던'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백화점 '봉마르쉐' △일본 대표 백화점 브랜드 '이세탄' 등이 최초로 참여해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 패션 열풍에 동참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일반인 입장이 가능해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DDP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패션과 테크를 융합한 인공지능 홀로그램 화보 촬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간수문 전시장에서는 국내 패션 브랜드 '앤더슨 벨'과 우루과이 사진작가 '제이피 보니노'의 기획전시 'ADSB x Jp Bonino'를 진행한다.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인 K-팝 인기가 K-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지금이 우리의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며 "서울패션위크가 K-패션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출 플랫폼이자 투자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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