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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역환경교육센터 2026년까지 연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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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8. 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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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이야기관 전경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안양시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연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환경교육센터의 이번 연장 운영은 그동안 업무를 맡아 오던 경기도가 각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함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26년 8월까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지역환경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우리가족 생태교실, 안양천 생태교실, 걸어서 안양천 탐사 등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환경교육 한마당 사업으로 안양천 수서곤충, 물총새 등 생물 다양성 보호 활동을 수행했다.

또 안양천의 식물, 곤충 등의 생태환경에 대한 자료를 수집 및 발간하며 지역환경을 기록하고, 관내 안양YMCA, 안양YWCA, 안양천물총새지킴이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적인 환경교육 및 보호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의 자연과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에 실천할 수 있도록 안양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생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10월 개관한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1층과 2층에는 디지털 전시실 및 미니도서관을, 3층에는 야외 야외체험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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