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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7주 연속 상승…서울도 14주째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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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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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울 집값 모두 상승세 다소 꺾여
전국 전셋값 0.07% 올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8월 넷째 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전국 집값이 7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 역시 14주 연속 오름세다. 다만 전국과 서울 모두 전주 대비 상승 폭이 다소 꺾였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오르며 7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전주 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다.

서울도 이번 주 0.13% 상승률을 기록하며 14주 연속 상승했지만 지난주 대비 0.01%p 떨어졌다.

서울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잇따르면서 송파(0.28%), 강남(0.20%), 양천(0.18%), 강동(0.18%) 등에서 올랐다. 더불어 성동구(0.23%), 동대문구(0.20%), 용산구(0.19%), 마포구(0.19%) 등도 가격이 상승했다.

경기도는 이번 주 0.12% 상승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오름 폭을 유지했다.

경기도 내에선 동두천시(-0.14%), 남양주시(-0.07%), 김포시(-0.04%) 등에서 하락했다. 하지만 화성시(0.58%), 하남시(0.41%), 성남 수정구(0.34%), 안산 단원구(0.32%) 등은 상승했다.

인천은 0.08% 오르며 전주(0.06%) 대비 상승 폭이 커졌다.

지방에선 제주(-0.04%), 전남(-0.03%)의 하락 폭이 작아졌다. 강원(0.07%)은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세종(0.03%)은 오름 폭이 작아졌다.

한편 전국 전셋값은 0.07% 오르며 전주와 동일한 상승 폭을 유지했다.

서울(0.14%), 수도권(0.14%)은 전주 대비 오름 폭이 각각 완화했다.

지방은 보합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전남(-0.01%)은 하락 폭이 축소됐다. 강원(0.04%), 경북(0.01%)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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