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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미래전략·첨단산업 등 국토교통 청사진, 청년들과 함께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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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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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2030자문단 최종성과공유회 개최
원 장관, 지속적인 청년협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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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2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기 2030자문단 최종성과공유회'에서 자문단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기 2030자문단(청년정책위원단) 최종성과공유회'에서 지난 1년의 자문단 성과를 공유하고 국토부의 지속적인 청년 협업을 약속했다.

이번 최종 성과 공유회는 공공분양 '뉴:홈', 안심전세 앱, 청년주도형 정책 영상(알뜰교통카드, 법인차 번호판 등) 등 제1기 2030자문단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년이 정책 결정과정에 적극 참여해 청년 삶의 변화를 직접 이끈 주요 성과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2030자문단 위원들은 정책제안 성과로 주거안정·구조화된 이권문화 개선·교통비 절감 등 청년의 핵심 참여가 필요한 청년브랜드정책 '청년동행 7대 과제'를 제안했다. 또 '부동산 안심거래 매뉴얼' 책자를 발표했다. 이 책자는 청년들을 전세사기 등 불공정한 계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발간됐다. 전국 대학교, 청년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원희룡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참여 성과를 청취한 후 "정부와 청년 협업의 선도자인 제1기 2030자문단이 고유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궈낸 성과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1기 2030자문단이 조성한 청년소통 선례를 이후의 2030자문단 활동에도 충실히 활용하겠다"며 "국토부는 청년들이 슬기롭게 삶의 변화를 직접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협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 원 장관은 "현재의 청년들이 보다 공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국토교통 분야의 카르텔을 혁파하겠다"며 "미래전략·첨단산업 등 국토교통의 청사진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년들과 동행하며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는 최근 제2기 2030자문단을 선발했다. 신규 자문단은 이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책자문·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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