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내달부터 SRT 타고 창원·여수·포항 간다…오늘부터 예매 가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10010006004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11.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하루 왕복 2회 운행…경부선 평일 운행 횟수 40→35회 조정
SRT 운행노선도
수서고속철도(SRT) 운행 노선도./국토교통부
다음 달부터 수서고속철도(SRT)가 경전선·전라선·동해선을 운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 SRT 운영사 SR에 해당 노선 면허를 발급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1일부터 SRT가 수서~진주, 수서~여수, 수서~포항 노선에서 각각 왕복 2회 운행될 예정이다.

그간 경부선과 호남선에서만 운행되던 SRT 노선이 5개로 확대되면서 정차역도 18개역에서 32개역으로 늘어나게 된다.

새로 운행하는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은 각각 하루당 왕복 2회 운행한다.

새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경부선 운행횟수는 평일(월~목) 일 왕복 40회에서 왕복 35회로 조정된다. 주말(금~일) 운행은 일 왕복 40회를 유지한다.

경부선 감축에 대한 보완 방안으로 SR은 부산 등 장거리 이용객의 좌석 할당 비율을 확대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경부선 서울~부산 구간 KTX를 일 왕복 3회 증편한다.

다음달 1일부터 운행하는 SRT 열차의 승차권 예·발매는 이날부터 가능하다. 운행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운영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상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 확대로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는 노선별 운행 규모가 적지만 KTX·SRT 차량 추가 도입 및 병목구간인 평택~오송 구간 선로 용량이 확대되는 2027년에 열차 증편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