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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단지별로 청약 흥행에 성공하면서 건설사들이 더 많은 물량을 쏟아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예정물량은 37개 단지, 총 2만9335가구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수도권 1만6127가구, 지방 1만3208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6745가구 △서울 6582가구 △인천 2800가구가 공급된다.
지방 분양 물량은 △경북 3528가구 △광주 3473가구 △전남 1520가구 △울산 875가구 △대구 732가구 △전북 719가구 △충북 644가구 △부산 570가구 △경남 484가구 △충남 459가구 △제주 204가구 등이다.
이날 직방RED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평균 경쟁률은 7.1대 1 수준이었다. 하지만 7월에는 18대 1로 2배 이상 높아졌다.
특히 7월 분양한 서울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순위 평균 162.69대 1로 세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에서도 청약 경쟁이 치열했다. 전북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85.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달 분양시장 역시 7월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많은 물량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는 송파·성동·동대문 등 도심 주거지에 재개발·재건축 일반 분양물량이 준비 중이다. 경기지역에서는 위례신도시·평택시·성남 구도심 등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경북도청신도시를 비롯해 광주의 대단지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첨단3지구에 첫 아파트, 청주의 대규모 주상복합 등 다양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