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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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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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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기능성보호구 지급 등 조치
SK에코플랜트 현장점검
방성종 SK에코플랜트 최고안전책임자(왼쪽)가 지난 4일 인천 '송도 럭스 오션 SK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에게 선풍기 바람이 나오는 조끼를 입혀주고 있다./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폭염대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독려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혹서기 간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성종 SK에코플랜트 CSO는 인천 '송도 럭스 오션 SK뷰' 건설현장을 방문해 작업장 안전관리실태와 폭염 대비 방안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건설현장 구성원 대상 온열질환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이밖에 현장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안전보건 담당자 대상 간담회도 실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를 혹서기 기간으로 정하고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더위 시간대는 옥외작업을 중지하고 현장 체감온도에 따라 주의·경고·위험으로 구분해 시간 당 10~15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근로자 작업특성에 따라 아이스조끼, 안전모에 부착가능한 휴식알리미 스티커 등 온열질환 예방 용품도 지급 중이다.

근로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장에 그늘이 갖춰진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정수기, 냉난방기, 의자 등 비품을 배치했다. 온열질환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방안 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된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 포스터를 근로자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방성종 SK에코플랜트 CSO는 "현장에서 작업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온열질환 대비방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있다"며 "물·그늘·휴식 3대 원칙을 바탕으로 폭염으로부터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으로하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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