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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장이 초대형 워터파크로”…성북구, ‘성북문화바캉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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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7. 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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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슬라이드, 대형·중형 어린이 슬라이드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즐길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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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한 성북초등학교 운동장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가 8월 9일까지 '성북문화바캉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성북문화바캉스는 매년 1만 명 이상이 찾는 강북지역 대표 물놀이 축제다.

이번 축제는 △성북초등학교(7월 29일~8월 2일) △우이천 다목적 광장(8월 5~9일) △길음1동 7단지 앞 공터(8월 5~9일) 등 총 3곳에서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는 초대형 슬라이드부터 중형 어린이 슬라이드 등이 마련된다.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은 물론 물총 축구, 재활용 장난감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수영모는 꼭 챙겨야 하며, 그늘막과 개인 텐트는 사용할 수 없다. 신분증을 지참한 성북구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 주민은 1인당 2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구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전문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풀장 이용 시간 간격을 적절하게 조정해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북바캉스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안전 수칙 준수와 협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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