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6만6388가구…전월比 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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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6388가구로 집계됐다. 전월(6만8865가구) 대비 3.6%(2477가구) 줄었다. 지난 3월(7만2104가구)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그리고 있다.
미분양 물량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만559가구로 전월(1만799가구) 대비 2.2%(240가구) 줄었다. 지방도 5만5829가구로 전월(5만8066가구)보다 3.9%(2237가구)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형 초과 중대형 미분양 주택이 823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8393가구)보다 1.9% 감소한 수치다. 전용 85㎡형 이하는 전월(6만472가구) 대비 3.86% 하락한 5만8158가구로 나타났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 주택은 같은 기간 9399가구로 전월(8892가구)보다 507가구(5.7%) 늘었다. 2021년 10월(1만2000여 가구) 이후 최대치다.
주택 인허가 물량은 1~6월 누계기준 18만9213가구로 작년 동기(25만9759가구) 대비 27.2% 줄었다.
같은 기간 주택 착공 실적은 9만249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8만8449가구)보다 50.9%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 역시 6만6447가구로 작년 동기(11만6619가구) 대비 43% 하락했다.
반면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18만9225가구로 지난해 동기(18만3277가구) 대비 3.2%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