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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법원 경매 전문 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28일 강남 3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90.4%였다.
강남 3구의 낙찰가율은 지난 1월 90.5%를 기록한 뒤 지난 2월 85.4%로 떨어져 3월 82.4%, 4월 77.0%, 5월 88.5%, 6월 85.2% 등 70∼80% 선을 오갔다.
이후 반년 만에 다시 90%대로 올라섰다.
다른 경매 지표도 회복세다.
지난 1~28일 강남 지역 아파트 31개의 경매가 진행돼 이 중 18건이 낙찰되면서 낙찰률은 58.1%를 나타냈다. 올해 들어 낙찰률이 50%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평균 응찰자 수도 10.9명으로 전달(5.3명)의 2배에 이른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38.3%, 낙찰가율은 86.2%로 강남3구가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강남3구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단지, 재건축 단지 위주로 경매 경쟁이 치열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받을 경우 실거주 의무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