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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시공을 맡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지하주차장이 붕괴되면서 전면 재시공에 따른 결산손실 5500억원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가 났다고 이날 밝혔다.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 손실(세전손실)도 같은 이유로 전년동기대비 적자(-4173억원)로 바뀌었다.
2분기 매출은 3조49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늘었다. 신규수주는 3조59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줄었다.
검단신도시 전면 재시공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영업손실도 -25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 세전손실 역시 20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매출은 7조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2%가 늘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축주택부문이 지난해 상반기 4조1350억원에서 5조 4520억원으로 32% 증가했다. 인프라부문은 지난해 4930억원에서 5840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신사업부문은 지난해 4510억원에서 6620억원으로 46.8%가 불어났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5조69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했다. 주택 수주 일감이 줄면서 상반기 수주 물량 자체가 감소하면서 신규수주도 쪼그라들었다고 설명했다.
수주는 대전대사동1구역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권을 따냈다.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7310억원)도 수주를 확보했다. 특히 GS이니마 브라질 사업(2960억원) 등 신사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GS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재시공 손실 반영으로 영업손실이 났지만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해 이번 같은 불확실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신규 수주는 하반기 예상 수주 물량이 있어 상반기 대비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