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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의 고장 이천시, 제53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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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07. 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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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시 관계자들이 제53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이천시
이천시가 지난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53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다수 수상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천 도자·공예의 우수함을 알린 셈이다.

민속공예기술을 전승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경기도공예품대전은 도내 25개의 시·군에서 총 443점의 공예품이 출품됐다. 총 40명의 이천시 도자·공예작가들이 도자, 목·칠, 종이, 섬유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재능을 선보였다.

독창적이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쟁쟁한 공예품 사이에서 이천시는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신경욱 작가의 '다채로움'과 나용환 작가의 '초대'가 동상, △김승용작가의 '장석문 합', 노승철작가의 'S.T 모던 다기세트', 원용태 작가의 '스마트 티테이블 세트'가 장려상 △이규탁 작가의 '취향의 티 타임'특선 △이성재, 신광섭, 박채영, 이향구, 신기숙, 박승남, 조신현, 정병민, 심지수 작가가 입선해 총 15명의 이천시 공예작가들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의 수상은 이천시 도자·공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이천시의 우수한 공예 기술을 전승할 수 있도록 관내 공예인들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도공예품대전의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11월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품으로 출품되어 전국 우수한 공예인들과의 기량을 겨눌 예정이다. 입상작 모두 오는 10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 전시된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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