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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 을지로입구역 일대 27층 업무시설·개방형 녹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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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7.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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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위치도/서울시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27층 규모 업무시설과 개방형 녹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을지로1가 42번지 일대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1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입지한 곳이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녹지, 용적률, 높이 계획 등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개방형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제공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하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다동공원과 도로를 조성한다.

아울러 대상지 서측(을지로1길변) 인근에는 공공공지와 공개공지와 연계된 개방형녹지를 (667.92㎡, 대지의 34.4%) 조성한다.

특히, 개방형녹지와 연계되는 건물 내 저층부 개방공간(오전 7시~오후 10시 완전 개방) 도입을 통해 가로변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유도하고 개방 화장실, 휴식공간을 배치해 건물 내·외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면적 약 3만㎡, 지하7층 ~ 지상27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을지로1가 일대에 업무시설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가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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