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점검, 가용자원 총 동원 등 최고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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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철도 시설물과 열차의 안전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주 초까지 전 직원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극한호우'에 대비해 최고 수준의 대응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특히 올 여름부터 호우 발생 시 기준에 따라 모든 열차를 역에서 일단 안전하게 대기시키고 운행안전을 확인한 다음에 재개하는 등 기상 이변에 대응하는 적극적 안전 조치를 시행 중이다.
코레일은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수해 취약개소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열차 운행 전 점검차량을 먼저 투입하는 등 선로 점검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난해 침수개소와 비탈사면, 낙석 우려 개소 등은 CCTV를 상시 관찰하고 도보 순회도 강화할 예정이다.
수해가 우려되는 선로는 매일 아침 첫 운행 전 작업차량(모터카)으로 사전점검을 시행한 후 여객열차를 운행한다. 또 구간과 강수량에 따라서 선제적으로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조금이라도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일단 멈추고, 안전이 확보된 다음 다시 운행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이례 사항 대비에 힘써 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