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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남자 육상 100미터 종목에서 김태민 선수가 은메달을, 여자 육상 200미터에서 정선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17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한 스페셜올림픽은 4년마다 개최되는 발달장애인들의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 행사이다.
이번 하계대회에는 총 190개국 90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해 26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함께하면 천하무적'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따라 대한민국 선수단은 육상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해 100개의 메달과 1위~3위 내에 들지 않은 선수에게 달아주는 리본을 얻었다.
이에 시는 스페셜올림픽 메달 봉납식을 갖고 참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스폐셜올림픽은 금메달 보다 '첫번째 승리자'라고 칭하며, 결과보다 발달장애인들의 참가와 도전을 중시한다. 2위와 3위, 4위도 모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승리자로 모두가 승리자임을 지향한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광주시 김승현선수, 김태민선수, 정선정선수 모두가 승리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