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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OUT”…서울시, 자치구 등과 28일까지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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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7. 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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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28일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서 진행
서울시·자치구·경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 단속
서울특별시청 전경1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새로운 일탈장소로 떠오르는 밀실 형태의 만화카페, 보드카페, 파티룸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기존 룸카페 위주의 단속에 따른 풍선효과를 차단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자치구,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이달 5~28일 신· 변종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단속 지역은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이다. 점검·단속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이성혼숙 등 청소년 유해행위 묵인·방조 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유해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징역, 벌금 등이 부과된다.

시는 8월부터 19세 이상의 청소년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모니터링 점검단'을 구성해 당사자 스스로 업소를 방문 및 감시하는 현장 중심의 신고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이해도가 높은 점검단을 통해 신·변종 유해업소에 대한 보다 신속한 발견과 신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회승 평생교육국장은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시 풍선효과를 차단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폭넓고 강력한 점검·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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