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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최초로 대부도 지역에서 ‘이동케어 똑버스’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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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7. 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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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똑버스
안산시는 4일부터 경기도 최초 대부도 지역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대상으로 '이동케어 똑버스'를 운행한다./제공=안산시
안산시 대부도 지역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 교통수단인 '이동케어 똑버스'가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달 30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김수영 현대차 상무, 이정술 안실련 총장,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이강세 대부도노인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똑버스 운행 사업은 현대자동차와 안전생활실천연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통 취약지역인 대부도에 이동약자를 위한 차량과 운영비 일체를 지원한다.

또 시와 경기교통공사는 행정적 지원을 해당 지역 DRT 운송사업자인 ㈜경원여객은 차량을 운행한다.

운행은 4일부터 시작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대 쏠라티 차량 2대가 투입된다.

요금은 현재 시내버스 비용과 동일한 1450원으로 수도권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대부동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기존 무료교통카드(g-pass)로 연간 16만원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경기교통공사와 함께 65세이상 어르신,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대상으로 똑버스 이용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케어 도입으로 대부도에 총 6대의 똑버스가 운행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케어 차량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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