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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알앤디, 고급 테라스하우스 ‘토브 청담’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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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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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 24가구 및 오피스텔 18실 구성
토브 청담 투시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토브 청담' 투시도./제공 = 주성알앤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고급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선다.

부동산 디벨로퍼 주성알앤디는 이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조성되는 '토브 청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57.95㎡ 고급주택 22가구 및 펜트하우스 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3.65~100.19㎡ 18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은 국내를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PH 129', '에테르노 청담', '상지카일룸' 등 고급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역시 노른자위 입지에 위치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 역이 인접하다. 또 영동대로가 맞닿아 있어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업무밀집지역인 테헤란로도 가깝다. 영동·청담대교 이용 시 강북 접근성이 우수하며, 올림픽대로·동부간선도로 등도 접근 가능하다.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위례신도시-신사역 구간 14.7km를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2027년 개통된다. 인근 삼성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역 사거리-봉은사역 사거리 구간을 지하 7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와 지상광장 등으로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도 진행 중이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봉은초·중,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등의 학군이 조성됐다.

생활 인프라도 조성됐다.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 로데오, 신사동 가로수길 등 상권과 코엑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하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보 15분 이내 거리인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 약 7만9000㎡ 부지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관광 숙박시설·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차 GBC 건립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 잠실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스포츠 콤플렉스·호텔·문화 및 상업시설 등을 짓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조1672억원 규모다.

단지명 '토브'는 히브리어로 '아름답다'라는 뜻이다. 자연 소재를 주로 다루는 로랑 페레이라 (Laurent Pereira)-최성희 건축가 부부가 '하우스 오브 네이쳐 컬렉션'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들 부부는 빛의 건축가로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 (Jean Nouvel) 건축사무소 출신으로, 리움미술관을 공동 설계한 바 있다.

단지는 유해성 물질이 없고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 및 보온은 물론, 습도 조절·방음 효과가 우수한 브라운 계열의 점토벽돌을 외관 자재로 활용해 조형미를 더했다.

생활공간 내부는 전 타입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테라스를 한강 방향으로 배치했다.

또 높은 층고 및 최대 8m에 달하는 광폭 거실 등의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대형 창 설계를 통한 탁 트인 도심의 파노라마 뷰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은 '강남 중의 강남' 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소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 이라며 " '토브 청담' 은 자연의 재료를 중시하는 디벨로퍼와 유명 건축가의 콜라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주거공간으로, 청담동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단지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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